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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녀에 관하여
문학을 통해 순수를 찾고자 하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최근 등록된 덧글
으악. 뭔가 힘드신가보..
by pine at 07/02 저도 흡연자입니다만, .. by automatic at 07/01 제가 사는 집도 20년이나 .. by automatic at 07/01 에이~ 공부 잘 하시잖아.. by 마리오네뜨 at 06/29 상상만 해도 무서워요. .. by 마리오네뜨 at 06/28 카테고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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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글루 파인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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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애를 시작하며 만들어진 '참을 수 없는 가벼움'이라는 폴더에 있는 글과 덧글을 모두 보았다. 사귀기 초반에 써놓은 글들을 보며 내가 이때엔 이랬었구나 하는 생각들을 했다. 참 행복했고 슬펐던 시간들이 지나갔다. 블로그 이웃님들도 너무나 힘이 되준 고마운 말들을 많이 해주셨다. 그 중에 꼽아본 몇 개. 우리 너무 닮은 사람들이라 어쩌면 그것 때문에 힘들 수도 있겠지만 → 사귀던 날 적은 글에서 발췌. 이때만 하더라도 우리가 너무 닮은 사람인 줄로만 알았지 이렇게 다를 줄은 상상도 못했었다. 역시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. 피워주세요 / 꽃 / 눈부시게 → '드디어 꽃피나요'라는 첫 번째 글을 쓰고 난 다음 두 번째 글에 달아주신 덧글. 갑자기 한 시인의 시가 떠오른다.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. 당기기만 해, 후회는 없을걸 → 고민 하던 글에 달아주신 덧글. 너무 밀기만 하면 지속이 안 되겠지만 너무 당기기만 하니 벌써 지치는 건 왜일까. 그러니까 눈물 닦고, 너무 힘든 것은 사랑이 아니랍니다 → 어쩌면 지금 상황에서 가장 와닿는 덧글. 남들도 이렇게 힘들게 연애를 하나요? 예전부터 정말 물어보고 싶었는데 남들도 이렇게 힘들게 연애를 하는지. 정말로 너무 힘든 것은 사랑이 아닌 건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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